한교연 칼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유감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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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4회 작성일 19-08-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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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며 온 나라가 들끓고 있다.


일제하 강제징용 및 위안부 등 역사적 진실을 두고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역 판결에 대해 한일간 팽팽한 긴장이 급기야 무역분쟁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이 같은 전개 양상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일본회의를 모태로 한 아베내각의 치밀한 계산과 전략 아래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미 외교적 해결의 가능성은 멀어져 가고, 양국 국민들의 감정적 대립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아베총리를 중심으로 일본 국수주의 세력의 전쟁가능한 보통국가로의 환원을 목표로 한 개헌작업은 더욱 노골화될 것이다.


치킨게임의 양상으로 전개되는 현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설득과 타협으로 해결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일본의 압력에 굴복하고 그들의 주장을 수용할 것인가? 이는 현 정부와 대한민국 국민 누구도 절대 수용할 수 없을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싸움이라면 정면대결에 나서야 한다.

현실론자들에게 한일간 경제력 격차와 부품과 소재의 기술력 차이를 외면한 치기어린 만용(?)이라고 비난받을 수도 있겠지만 이를 감수하고서라도 이 참에 과감히 산업구조와 경제 체질을 전환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우리 국민의 피 속에는 풍전등화의 국난을 극복한 역사적 체험이 DNA에 면면히 녹아 흐르고 있다. 일본을 뛰어넘어 선진 대한민국의 반석을 새로 놓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활용하자.


   - 한국시민교육연합 임원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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